(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욱·김국현)는 ‘스텔라 떡볶이 화정점’(대표 박주희)과 7월 22일 오전 11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텔라 떡볶이 화정점은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를 위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물품 지원 등을 협약하고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떡볶이 무료쿠폰 120매를 후원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대표 부부는 남목 소재 치킨가게를 운영하면서 정기적인 지원을 했으며 최근 떡볶이 가게를 시작하면서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아동보호와 지역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욱 민간위원장은 “아직 경기가 열악한 상황에서 뜻깊은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특히 지역 자원과 연계해서 아동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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