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는 부산광역시 동부 지역의 업무·상업·주거 중심지로 부상한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다리이다. 항만 및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우회 수송을 통해 기존 수영로·중앙로 등 도심 간선도로와 도시고속도로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부산지역 해상 관광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해운대는 한국 8경(景)의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로 온천장과 해수욕장이 있다. 일제 침략 이후에는 일본인들이 행락의 터전으로 삼기 시작해 근대적 개발이 시작된 것은 일제 침략 이후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9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