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주민자치센터는 7월 21일 오후 2시 남목2동 북카페에서 여름방학 특강으로 ‘어린이 색종이 접기 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색종이 접기 교실은 남목2동에서 인기리에 운영되던 방학 특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방학을 맞이하여 특강을 재개하게 되었으며 15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미니선물바구니를 만들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순곤 위원장은 “색종이 접기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 두뇌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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