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신학범‧최금재)는 7월 20일 낮 12시 일산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대접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일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수년 전부터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전달, 독거노인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 서오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산동 새마을협의회 신학범 회장은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동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있으며,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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