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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피서지 여름철 다소비 식품 판매 업소 위생 지도·점검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7-18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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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부터 26일까지 피서지 인근 회, 냉면, 보양식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하절기 소비자가 선호하는 메뉴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하고, 특히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소비자 건강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패류 취급 음식점의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강동 지역 등 피서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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