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급증하는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7월 15일 오후 2시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과 함께 일산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관광객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실천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특히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꼭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