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8세대에 여름이불 18채(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현기 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여름이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보령 삼남읍장은 “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 서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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