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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YOLO 갈맷길 소문내기" 인스타그램 이벤트 운영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7-11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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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는 7월 'YOLO 갈맷길, 워킹데이' 행사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늘(1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YOLO 갈맷길 소문내기’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YOLO 갈맷길 1개 코스 이상을 걸으며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YOLO갈맷길소문내기)를 포함해 게시한 다음 ▶걷기좋은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라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부산시민 등 누구나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걷기좋은부산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walkable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YOLO 갈맷길, 워킹데이’ 현장 캠페인을 병행한다. 오는 20일 관문지역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YOLO 갈맷길을 알리고 도보 관광을 장려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YOLO 갈맷길, 워킹데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YOLO 갈맷길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은 산, 바다, 강, 도심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도시다. 부산에 살거나, 부산에 왔다면 이 아름다운 도시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YOLO 갈맷길’을 꼭 걸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YOLO 갈맷길, 워킹데이」는 YOLO 갈맷길 10선을 알리고 ‘생활 속 걷기’ 보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시민참여형 걷기 캠페인이다.


YOLO 갈맷길은 부산에 오면 꼭 걸어봐야 하는 걷기 여행길로, 코스당 반나절 이내로 완주할 수 있는 관광객 맞춤형 코스다. 해안코스 7개, 강변코스 1개, 산행코스 2개 등 총 10개 코스로 구성돼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심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부산만의 특색있는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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