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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활용성 높인 2채널 R850BT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7-08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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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캔스톤 어쿠스틱스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1인 가구를 겨냥한 맞춤형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R850B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층 작아진 크기는 2채널 북쉘프 디자인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이어 선보인 캔스톤의 기존 제품과 견줘도 확연히 달라진 포인트다.


캔스톤은 신제품 R850BT는 각종 기기와의 연결 편의성까지 챙겨 젊은 20·30세대의 독립된 생활 환경에서 취향과 개성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활용성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기능적으로 보면 스피커 제작에 최적의 소재로 평가받는 MDF를 사용해 최적의 소리 울림을 구현한다. 소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2개의 유닛에 1개의 덕트 시스템이 원음을 효과적으로 출력한다. 


13㎜ 실크돔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높은 해상력으로 표현하며, 101.6㎜ 우퍼 드라이버 유닛은 중역부터 저음역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캔스톤은 이런 조합으로 새롭게 선보인 2채널 R850BT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최대 60W 출력을 구현했다.


디자인은 한층 작고 슬림해 공간 활용성이 좋아졌다. 모서리는 부드럽게 다듬었고, 원목 문양도 잘 살려 고급스럽다. 탈착할 수 있는 그릴 망은 회색빛의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를 활용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독립해 나만의 공간을 꾸미려는 젊은 20·30세대는 기능성과 활용성을 특히 중시한다. 스피커이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필요해진 이유”라며 “덕분에 기존 제품 대비 작아진 아담한 크기에 스피커에 최적의 조건인 2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보장했고, 평소에는 MP3 플레이어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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