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개강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7-07 18:07:30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은 7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7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임은정 한국독서문화재단 사무국장의 '책이 좋다, 사람이 좋다' 개강 특강을 시작으로, 자료 분류 및 목록법, 도서수선 및 제본 교육,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읽기의 실제, 레진아트 북마크 만들기 등 도서관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이어진다.


북구는 지난 2010년부터 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운영,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도서관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북구는 오는 12월 8일 전면개정 시행을 앞둔 '도서관법' 제52조(유사명칭의 사용금지)에 따라 사서가 아니면 사서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사서도우미 양성과정'을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으로 과정명을 변경해 운영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86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 “한국, 우크라 살상무기 제공하면 큰 실수… 상응하는 결정”
  •  기사 이미지 군산유스 볼링팀 전국대회 제패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우애와 교류 확대 기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