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한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출전해 이재안 태백급(80kg이하)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은 첫판부터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사용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노범수(울주군청)에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범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