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이호영)는 2016학년도 수능 직후인 12일(목) 야간,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시청,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하며 수능직후 긴장이 풀린 학생들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유해환경에 노출 ․ 탈선되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사업주를 상대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내용을 알리며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적 자정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보령경찰은 연말연시까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테마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적극 정화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