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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로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지역 3개 사업장‘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으로 선정 - 모범사업장에 대해 현판 수여, 녹색기업 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06-29 15: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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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회장 유동기)는 공모를 통해 SK Picglobal(주),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롯데정밀화학(주) 등 3개 사업장을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6월 29일에 지정서와 지정현판을 수여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이란 친환경과 모빌리티(운송수단)의 합성어로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차, 수소차, 자전거, 대중교통 운영이 활성화된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체의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실태 등을 평가하여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이 활성화된 기업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됐다.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3개소에 대해서는 환경부장관 명의 모범사업장 지정현판 및 지정서가 수여되며, 녹색기업 지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전기자전거 등 장려물품이 지급된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5%가 수송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며,“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우수사례를 기업에 전파해 기업의 친환경 모빌리티 저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선정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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