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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스페인 계단·트레비 분수·콜로세움 김형숙
  • 기사등록 2022-06-28 1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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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은 다신교 국가인 로마 제국에서 특정 신이 아니라 모든 신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건축되었다. 현재의 판테온은 가톨릭 성당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미사가 집전되거나 가톨릭 종교 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트리니타 데이 몬티 계단은 스페인 계단으로 불린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계단으로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을 이어준다.


트레비 분수는 세 갈래 길(Trevia)이 합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방문객들이 물속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로  전 세계 동전을 모두 볼 수 있다. 분수를 뒤로 한 채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1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2번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루고, 3번을 던지면 힘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콜로세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으로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이다. 글라디아토르의 시합과 맹수연기 등이 시행되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였다.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는 경기를 보며 일체감을 느끼고 그 내용을 즐기는 하나의 공공 오락시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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