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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주체 참여 원탁토론회 열려 - ‘울산교육 오늘, 교육의 길을 묻다.’를 슬로건으로 토론회 개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6-23 2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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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23 울산교육 오늘, 교육의 길을 묻다.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 교원 등 교육주체가 참여하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참여하여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원탁토론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학생 29, 학부모·시민 29, 교원 19, 교육관계자 24명 등 총 101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8 교육감 취임 4주년을 맞이하여 공통주제와 원탁별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공통주제는 지난 4년간의 울산교육 성과 및 반성, 2023년 울산교육이 역점과제로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 선정이다.

 

원탁별 주제는 울산교육 정책추진과제 및 교육 회복 등 6개 주제에 대한 발전방안 제안이다. 원탁별 주제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활성화해 주세요 이런 수업을 더 만들어 주세요 교육 회복을 위해 이렇게 바뀌면 좋겠어요 학교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해요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하고 싶어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교육을 준비해요. 6개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9대 교육감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추어 개최되는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울산교육의 방향에 대해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교육 가족과의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의견수렴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울산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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