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 운영 - 메뉴개발캠프 통한 성과 평가 데모데이 개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6-22 23:19:0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이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5천만원이 투입된다.

요식업 창업에 관심있는 울주군 거주 청년(39세 미만)을 대상으로 울주 지역자원을 활용한 F&B(Food&Beverage)분야 청년 맞춤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앞서 지난달 총 60시간의 교육을 3단계로 나눠 수료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성과 평가를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총 11개 팀은 메뉴개발캠프를 통한 사업계획, 메뉴 등 성과를 전문가와 지원기관에 발표해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울주군에 창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기쁘다전문화된 인재의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74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유스 볼링팀 전국대회 제패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우애와 교류 확대 기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아산 청우회 후원 협약 체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