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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스쿨, 웹툰 입문반부터 작가 데뷔·취업반까지 '웹툰강좌' 개시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6-22 1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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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투니스트




투니스트의 웹툰아카데미 브랜드 웹툰스쿨이 웹툰 입문반부터 작가 데뷔, 취업반 등으로 구성한 온·오프라인 웹툰강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웹툰작가 지망생 위한 웹툰 입문반부터 웹툰작가로 데뷔하고자 하는 포트폴리오반, 그리고 채색이나 배경 전문가로 취업을 원하는 취업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웹툰은 2020년 1조538억원으로 3년 만에 3배 이상 커지면서 스마트폰 이용 시간 또한 늘어나면서 웹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흥행의 보증수표가 되고 있다. 이렇게 세계로 뻗어가는 웹툰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웹툰 작가 지망생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웹툰 학과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웹툰스쿨은 웹툰작가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텔링, 드로잉, 캐릭터시트 디자인, 웹툰 연출 기법, 채색과 배경 전문과정 등 실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는 관련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웹툰 전문 교수진과 현직 웹툰 작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1:1멘토링을 위해 퍼실리데이터 담임제로 상시 교육생들의 작품 피드백을 담당하고 있다.


웹툰스쿨 온·오프라인 교육은 웹툰스쿨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웹툰스쿨의 운영자 박연조는 “웹툰 산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크게 성장하고 있어, 웹툰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무분별한 교육이 성행하고 있고, 작가로 데뷔하거나 취업하기 위한 문도 좁아지고 있다. 웹툰스쿨은 이러한 환경에서 조금 더 원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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