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와 사단법인 문수청소년회가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에 앞서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부제: 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정사와 자연명상마을, 박물관 등 오대산 월정사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청소년들과 외국인 학생들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의 일상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대외 활동을 중단했던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안정, 그리고 자아실현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자 행사를 준비 중이다.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지난해 개최됐던 ‘강원도세계청소년명상주간’을 기반으로 올해는 국제 행사로 준비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좌선명상을 포함해 차(茶)명상, 음식명상, 걷기명상, 요가명상 등 다양한 명상 체험을 통해 일상이 명상으로 집중되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진종오 올림픽사격금메달리스트 등 스포츠 스타를 초대해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의 집중과 몰입의 경험을 들어보고,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대해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명상, 자존감과 리더십 향상 등에 대해 강연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각종 명상 체험부스 운영, 물놀이 한마당,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초대되는 축하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문수청소년회 상임이사 월엄스님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는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방안으로 명상을 통해 자기를 돌아보고,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명상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것 자체가 명상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싶다”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명상의 경험을 전해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더욱 몰입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전국의 중·고생에 해당하는 14~19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고, 웹사이트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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