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주당, '성희롱 발언 논란' 최강욱 징계 논의 -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성 발언 의혹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6-20 10:00:56
  • 수정 2022-06-20 10:02:46
기사수정


▲ 사진=최강욱 의원 공식 홈페이지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에 대해 오늘(20일) 징계 여부가 결정된다.


최 의원은 지난달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참여한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최 의원 측은 성적 행위가 아닌 '짤짤이'를 하느냐는 물음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최 의원에 대한 직권 조사를 윤리심판원에 요청했다.


당 윤리심판원의 징계 수준은 가장 경미한 처분인 경고부터 당직자격정지, 당원자격정지, 제명으로 분류되며 징계 결과는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된 뒤 최종 징계 여부가 확정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71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  기사 이미지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  기사 이미지 北 위성발사에 무력시위, 용서 못 할 불장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