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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 열려” - - 정세균 전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 대거 참석- 송동기
  • 기사등록 2015-11-12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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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들이 동작구 사당로222, 2(02-3471-0916)에 합동사무실을 마련하고 118일 오후 3시에 지역주민과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구의원 합동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정당법상 현역의원이 아닌 경우 지역에 사무실을 열을 수 없어 지역주민들이 각종민원 제기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롭게 문을 연 시·구의원 합동사무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리라 본다.

 

새정치민주연합 동작() ·구의원 합동사무소에는 해당 시·구의원 7명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민원청취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과 시·구의원 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작년 7·30 ·보궐선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동작() 지역의 많은 당원들과 정세균전대표,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최고위원과 10여명에 이르는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작년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가 막판에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였던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일용엄니로 유명한 탈렌트인 김수미씨가 참석하여 앞으로 동작구의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겠으며, 장을 보면서 ()동준이가 내 아들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겠다.”고 하여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동작()지역위원장인 허동준위원장은 실제로 지역살림을 챙기는 사람들은 지방의원들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방의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에는 7명의 시·구의원과 허동준위원장은 큰 절로 인사를 하며 개소식을 축하하러온 내빈께 인사를 하며 개소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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