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미영)와 통장회(회장 김정록)는 6월 8일 오전 10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하2동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전하2동 통장회는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로 경로당이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내·외부 소독을 꼼꼼하게 실시했다.
김정록 전하2동 통장회장은 “아직까지 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을 걱정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문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영 전하2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어르신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수시로 방역 점검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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