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대한민국 신 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기업SOS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SOS시스템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기관 및 관계부서로 구성된 기업SOS현장 기동반을 통하여 자금, 인프라, 인력, 판로개척 등 다양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2014년 현재 420여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또한, 시는 기관장 기업현장방문, 지역별 기업인 간담회 개최,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및 기업후견인제도 운영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접수된 애로사항은 관계부서 회의를 통하여 해결방향이 결정되면, 즉시처리, 장기추진, 제도개선건의 등으로 분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사항은 온라인(기업SOS넷 : pyeongtaek .giupsos .or.kr), 전화, 팩스 등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접수된 애로사항은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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