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를 실시한다.
폐차 신청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억8,080만원으로 조기 폐차 농기계 37대에 지원한다. 지원은 생산 연식 및 규격에 따라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2,249만원까지다.
신청 대상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12월31일까지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6개월 이상 소유 및 정상 작동해야 한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농기계 소유자면 가능하며 울주군에 주소 또는 농지를 둔 농업인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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