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지난 5월 3일 기장 동백항에서 차량이 추락해 여동생이 사망한 사건의 피의자 A씨(오빠)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저녁 7시 12분경,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던 울산해경 수사관이 경남 김해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인근 농로에 주차되어 피의자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내부에서 숨진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울산해경은 차량추락 사고 관련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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