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 제공서울 은평구는 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종일제 근무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시간제 자활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고령화,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종일제 근무 여건이 어려운 자활참여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참여자 특성에 맞는 자활근로 일자리를 마련했다.
자활근로는 조건부수급자 등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은평지역자활센터는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시간제 교실청소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총 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간제 교실청소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실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지원하는 시간제 자활근로사업이다. 현재 은평 관내 학교 7곳과 인근 지역 학교 1곳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8년부터 시간제 자활근로사업을 도입했다. 건강상 문제나 돌봄, 양육, 간병 등 사유로 일 8시간 근로가 어려운 참여자에 일 4시간 자활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새로운 맞춤형 사업을 통해 근로가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의 참여장벽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근로영역 사각지대에 있는 참여자들을 위해 더욱 많은 일자리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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