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음환경부가 프리미엄 인증 대상 품목 확대, 생활밀착형 품목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표지 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 개정안을 5월 31일부터 21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6개 품목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강화하고 진정한 녹색소비자가 찾는 수준의 프리미엄 인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먼저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는 세계 수준의 에너지 절감, 5년간 핵심부품 공급을 보장하고 ‘제품 덮개’에 재생 합성수지 사용기준 등을 만족해야 프리미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주방용 세제, 세탁용 세제, 삼푸‧린스 및 바디워시는 첨가되는 화학물질을 독일의 친환경 표지 제도인 ‘블루엔젤’보다 엄격하게 설정하여 환경안전성을 담보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인증은 100% 생분해 물질로 제조하도록 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했다.
의류의 경우도 첨가되는 유해물질 함량을 유럽의 섬유안전성 유해물질 시험 제도인 ‘오코텍스’ 수준으로 엄격하게 정하고, 프리미엄 인증은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를 50% 이상 사용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 요구를 고려하여 통컵(텀블러)과 다회용기 대여서비스의 인증기준을 신설하고, 시장성을 상실한 형광램프, 비디오 재생·기록기 등은 인증 대상에서 폐지하는 등 대상 품목을 대폭 재조정한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인증을 생활밀착형 제품 전체*로 확대하여 친환경 제품의 지침서로 활용하는 한편, 소비자 반응, 시장성 등을 고려하여 일반 인증기준도 시중 제품 중 상위 30%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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