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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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를 학교에서 직접 담가 학교급식 식재료로 활용함으로써 전통 식문화 계승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초등학교 옥상「장독대 만들기」시범사업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2015. 초등학교 옥상「장독대 만들기」시범사업은 지난 7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증산초등학교(학교장 한민희)와 연은초등학교(학교장 최순옥) 등 2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장독대만들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10월 28일 증산초등학교에서는 4학년 아이들과 함께 급식실에서 콩을 직접 삶아 메주만드는 체험을 시작으로 장담그기를 시작하였으며, 연은초등학교에서는 11월 3일을『알콩달콩 연은 장독대맘 장 담그날』로 정하여 장독대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독대 운영은 10~11월 장독대 설치를 시작으로 각 학교별로 고추장 담그기, 메주 쑤기/띄우기 및 먹거리 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내년 초에는 된장담그기와 가르기를 실시하고 된장이 숙성되면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장류를 학교급식 식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전통장 고수(강화맘발효학교협동조합, 응암3동 참다래장독대 등)의 재능과 기술을 학교에 전수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친환경 학교급식에 상승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연은초등학교 장독대맘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우리 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훌륭한 교육현장이 될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장독대를 잘 지키고 관리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증산초등학교 영양교사는 “시골에서도 보기 힘들어진 장독대와 도시 어린이들이 체험하기 힘든 메주만들기, 고추장 만들기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시기별로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갈수록 관심이 적어지는 전통 장류와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마음깊이 새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은평구에서는 장독대 만들기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학교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와 친환경 먹거리, 전통 식문화 등을 주제로「전통 장류 관련 식생활 교육」을 11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결과에 따라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장독대 운영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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