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앞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해 중문관광단지 내 숙소로 먼저 여행 짐을 보내고, 해안도로 주요 구간을 거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를 타고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자율주행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에 제주지역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이 최종 선정돼 도민·관광객 체감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공항 주변 해안도로의 주요 관광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 △공항-중문관광단지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 △적자 노선 버스구간 여객운송 등 대중교통 셔틀버스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사업기간 동안 총 6대 내외의 레벨3 자율차(아이오닉, 쏠라티)를 제작하고,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되는 올해 10월경부터 일부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현재 교통수단보다는 자율주행 체험 위주의 서비스가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돌발상황 발생 등에 대비해 전문 훈련을 받은 안전요원 2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미래 모빌리티 거점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을 새로운 먹거리,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해 제주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과 APEC 정상회의장서 첫 대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대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이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들을 직접 영접했다.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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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향교에서 공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목)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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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안내 종목에 추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새로 포함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일평균 10.89%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안내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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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비리' 1심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 법정구속…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21년 10월 첫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3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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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스토킹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에 사형 구형...“보복 살인 계획적 범행”
                        
                        아파트 외벽을 타고 침입해 자신을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정우(4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대구지검 서부지청은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윤정우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결별을 요구한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협박·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보복 목적으로 계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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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민희 의원 형식적 사과… 과방위원장직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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