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의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해 읍면동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하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자원 정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등이 정상 개최됨에 따라 제주 지하수연구센터와 함께 오는 6월 9일부터 11월말까지 41개 읍면동별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지하수 보전을 위한 수자원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는 기후위기, 개발사업, 경작패턴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지하수 함양량 감소, 지속이용 가능량 한계 도달, 일부 지역 대체 수자원(빗물, 용천수, 지표수, 재처리수 등) 사용 저조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하수 위기해결을 위해 △제주형 통합 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 △수익자 부담원칙 적용한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체계 개선 △대체 수자원 활용으로 물 순환 건전성 확보 △취수 허가량 현행화 △지하수 오염지역과 청정지역 집중관리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을 홍보한다.
아울러 화학비료 적정 사용과 빗물 등 대체 수자원 적극 이용 등 도민의 공공자산인 지하수를 미래세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하수 보전을 위한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지하수 보전을 위한 수자원 정책의 도민 공감대를 높이고자 도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상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과 APEC 정상회의장서 첫 대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대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이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들을 직접 영접했다.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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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향교에서 공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목)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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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안내 종목에 추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새로 포함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일평균 10.89%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안내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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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비리' 1심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 법정구속…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21년 10월 첫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3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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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스토킹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에 사형 구형...“보복 살인 계획적 범행”
                        
                        아파트 외벽을 타고 침입해 자신을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정우(4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대구지검 서부지청은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윤정우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결별을 요구한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협박·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보복 목적으로 계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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