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 “떠오르는 돌풍의 핵” 무소속 주역으로 등장하나!
  • 송태규 기자
  • 등록 2022-05-24 11:46:48

기사수정

 뉴스21통신/전북/송태규기자)= 익산시의회의원선거 익산시 바선거구(영등2, 삼성동(부송동), 삼기면)에 출마한 임종석 후보는 민생과 관련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시민과 밀접한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주민이 붙여준 이름인 민원해결사란 선거구호를 외치고 있어 주변으로 부터 늦깍이 3관왕이란 별칭으로 불리우고 있다그는 확성기 없는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가장 먼저 언론을 통해 선언 하였으며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종석 후보는 11녀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부인인 양선녀씨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 근무하고 있으첫째인 아들은 현재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4학년 재학중으로, 둘째인 딸은 숙명여대를 졸업 후 숙명여대 대학원에 재학중이고 취업을 앞두고 있어 시민에게만 봉사할 수 있는 가정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의 장점을 말하였다


 특히,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크린 선거 모범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많은 애로사항을 대화로 듣고 있으며, 환경단체(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의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등 민초들의 진심을 배워가고 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다른 정치인은 선거 때문에 사진만 찍고 가는데 임종석 시의원 후보만 끝까지 남아 봉사하고 있다며 봉사대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임종석 시의원 후보는 주민들이 붙여준 슬로건 민원해결사를 캐치프레이즈로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겸허히 익산시시의회의원선거 바선거구 유권자의 심판을 기다리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향후 선거결과에 세간의 귀추가 주목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6. 법제화로 다시 뛰는 마을기업, 지속가능한 도약의 길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마을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은 현장에서 “15년 만의 결실”로 불리고 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논의가 있었지만 번번이 좌절되었고, 마을기업은 매번 지자체별 한시적 예산과 공모사업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2025년 여름, 드디어 법적 기...
  7.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