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세 번째 무대를 5월 25일(수)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전통 소리와 서양 아카펠라가 만나 표현하는 10가지믹스&하모니를 들려준다. 대중들이 즐겨 부르는 경기민요 창부타령과 세계적인 록그룹‘The police’의‘Every Breath you take’가 함께 하는 신선한 사운드로 시작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우리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2-27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