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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캠프 홍수 이지혜
  • 기사등록 2015-11-06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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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Ahmad Al-Rubaye

이라크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물난리가 발생하고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다.


바그다드에 위치한 한 캠프에 거주하는 이라크 소녀가 동생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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