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선전포고한 이후 세계는 러시아에 대한 다양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 중 하나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확대한 일본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인 및 단체 등을 제재하는 내용의 각의양해를 했다.
새로운 제재에는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등 141명과 연구기관, 조선소 등 71개 단체다. 141명 중 8명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 러시아인이며, 나머지 133명은 도네츠크·루한스크인민공화국 관계자들이다.
일본 정부는 또한 알마즈-안테이(Almaz-Antei) 및 전술 미사일 무기(Tactical Missile Weapons)를 포함한 러시아 방산 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에 제한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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