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공단 본부에서 조직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한 독서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직원대표의 독서경영 선언문 낭독에 이어 독서경영 비전체계 소개, 이사장 직무대행의 추천 도서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독서경영의 목적은 독서환경 조성 및 직원의 독서를 통해 창의력을 증진하고 나아가 자유토론으로 조직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단은 지난 2월부터 사내 독서동아리‘동네북’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전자문서 독서 관련 게시판 설치 및 사내 북카페 설치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생 도서 추천 및 서평대회’, ‘영상으로 보는 책’ 등 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열 이사장 직무대행은“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조직의 창의력 증진 및 임직원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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