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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울산 동구 방어진 조선해양 특화단지 선도형 사업 선정 - 12개 지원대상 사업 중 3년간 총 60억원의 국비 지원 받는 선도형 사업은 울… - “울산 동구의 조선업이 활력을 되찾고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증진과 부족…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2-05-03 1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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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3() 울산 동구 방어진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선해양 특화단지 선도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13년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중 우수단지를 지정하여 공동시설구축 및 혁신활동을 지원해왔다.

 

그간 총 68개 과제를 지원해왔고, 올해는 울산방어진조선해양특화단지 등 선도형 2, 영암삼호뿌리산업특화단지 등 일반형 10개 등 12개 단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13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일반형(단년도/6억원내외), 선도형(3년간 매년 20억원지원)

 

이번에 선정된 울산 방어진 조선해양 특화단지는 대중소 상생형으로 최근 조선산업 용접인력 공급부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수요기업인 현대중공업이 교육관 시설을 출자하고, 정부와 지자체·뿌리기업이 매칭으로 VR·AR 등 첨단설비를 구축하여 오는 24년까지 매년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천명의 용접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권명호 의원은 지난해 울산 방어진이 조선해양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이번 선도형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선도형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뿌리산업의 연계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여 울산 동구의 조선업이 활력을 되찾고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증진과 부족한 기술인력이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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