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는 교직원 모습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1차와 2차로 나누어 15시부터 다목적실에서 전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보령소방서 박명희, 이희태 응급구조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관련 체험형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방법으로 이론을 먼저 배우고 직접 모든 교직원이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현겸 교사는 “여러 선생님들 가운데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쑥스러웠는데 이렇게 몸으로 익히니 다급한 상황이 왔을 때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장은 “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이라 생각하고 위기 대능능력을 키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위기 대응 훈련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