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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10명 위촉 - 관내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배치되어 연안사고 예방활동 펼칠 예정..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4-30 0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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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29) 오후 청사에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0명의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면접평가를 거쳐 연안 해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 위주로 선발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해째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하게 된다.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직무교육을 받고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 5개소(정자항, 대왕암공원, 슬도방파제, 방어진남방파제, 대변항 월드컵방파제)21조로 편성·배치되어 안전관리시설물 점검과 각종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해경서장은그 지역특성을 잘 아는 연안안전지킴이의 활동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관 협업 예방체계 구축 등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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