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기획전시 서양화가 오나경의 '함께 보는 시간, 함께 있는 공간'전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서양화 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작한 설치 작품도 전시해 입체적으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5월 14일과 21일 오후 2시와 3시 30분, 총 4회, 회당 40분 가량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전시 마지막 날 27일은 오후 5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전시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241-7356)로 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3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