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는 지구 자장의 영향으로 지자기(地磁氣)의 자극으로부터 25도 가량의 범위 내 북극권ㆍ남극권 상공에 나타나는 발광 현상이다.
오로라(aurora)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1621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Aurora, 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위도 60도에서 80도의 지역에서 넓게 나타나며, 오로라대(aurora oval)의 크기는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태양의 활동에 따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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