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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현대차 노조,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교육 업무협약 - 연말까지 조합원 5만 여 명 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 실시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4-23 0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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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가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손잡고 현대차 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북구는 22일 구청장실에서 이들 단체 및 기관과 아동학대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에 필요한 교육자료 제공과 강사파견을 지원하고, 현대차 노조는 교육장 제공과 함께 조합원의 교육 참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연말까지 현대차지부 조합원 5만 여 명에 대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이 총 90회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조합원의 교육 시간을 아동학대예방에 할애한 것은 아동학대예방 노력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일 것"이라며 "이번 현대차 조합원들의 교육 참여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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