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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자활센터, 신규 자활사업단 ‘샐러드와’ 매곡점 개업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4-22 0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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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신규 자활사업단 '샐러드와' 매곡점을 개업해 운영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샐러드 전문 판매업소인 '샐러드와'는 부산광역자활센터와 부산 지역 자활센터가 협력해 개발한 공동브랜드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이달 초 부산광역자활센터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6천800만원을 투입해 사업장 임대 및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9명에 대한 전문교육도 실시해 지난달 말 '샐러드와' 매곡점 운영 시작을 알렸다.


'샐러드와' 매곡점은 매곡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후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은 휴무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편의성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신규 자활사업단이 문을 열게 됐다"며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샐러드와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샐러드 조리와 판매 등의 기술을 익혀 자활기업으로 창업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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