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동상면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1일 동상면은 최근 동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도로교통문화연수원 소속 박난희 강사를 초청해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시청각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통신호의 부주의로 일어난 각종 사고동영상으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멈추자, 주의를 보자, 그다음 건너자’의 도로횡단 3원칙을 강조하면서 교육을 마쳤다.

서진순 동상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동상면이 청정하게 유지되어 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