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정책 장터 누리꾼」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요즘 SNS가 친목 외에도 정보 공유 등의 용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SNS를 통해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SNS 이용이 활발한 청년층이 참여하여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전북지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등을 체험하고 그 후기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활동을 펼친다.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위촉장 수여 및 정책 체험 활동비를 지원하여 참여 의식 및 책임감을 갖게 하고,
본인이 원하는 중소기업이나 관련 분야의 기업을 방문하는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하여 공식적인 봉사활동으로 인정되도록 하였다.
정원탁 청장은「정책 장터 누리꾼」은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위한 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될 거라며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11월 13일까지 양식에 맞춰 지원동기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누리집(www.smba.go.kr/jeonbuk)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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