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포항시, 해도동 일원 특화거리 조성
최근 교통수단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자전거 타기는 건강과 체력을 유지·증진시킬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도 효과적인 운동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는 대기오염 물질, 소음, 수질오염 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아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녹색성장을 위한 하나의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1970~80년대 포항의 아침·저녁 풍경은 다른 도시와는 크게 달랐다.
용광로의 쇳물을 상징하는 노란색 출퇴근 복을 입은 포항제철(현재 포스코) 직원들의 출퇴근 자전거 행렬이 형산강 다리를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다.
당시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장관이라고 할 만큼 대규모 행렬을 이루던 모습은 국립영상제작소가 제작해 전국의 모든 극장에서 의무적으로 상영했던 ‘대한늬우스’(대한뉴스)를 통해서 전 국민에게 소개되기도 했었다.
그즈음 자전거 한 대 값이 일반 직원들의 월급 1/4~1/5 선이었던 만큼 회사에서는 할부 구입을 지원해줬고, 직원들은 바퀴가 펑크라도 나서 출근에 지장이 있을까봐 매일 조이고 닦고 기름 치고 지성을 드렸다고 한다.
최근 근로자들의 출퇴근 자전거길로 유명했던 ‘해동로’(현재 포항운하와 큰동해시장 구간)에 특화거리로 조성된 「해도 7080거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예전에 근로자들이 즐겨 먹던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 그 시절의 이야기가 묻어있는 추억의 거리이다.
인도와 차도 정비, 안내판 설치, 가로등 정비 등 가로환경개선을 통하여 지난 시절의 명성을 되찾고 침체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해동로 7080 테마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슬럼화 현상으로 고령자와 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는 해도동 일대에 여성과 아동, 보행자를 위한 안심귀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일부 유해환경도 개선했다.
이와 함께 「해도동 7080거리」가 단순히 추억의 거리에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점 위생 UP 프로젝트’를 통해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 개선 등 1대1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골목 먹거리 활성화 시범 거리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면서 포항운하와 죽도시장, 큰동해시장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침체된 도시공간에서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면서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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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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