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올해 첫 대면프로그램인 딸기수확 체험에 울산광역시마을기업 북구지회 한울타리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67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외부활동이 줄었던 가정의 아이들에게 흙과 농작물을 직접 만져보며 수확하는 체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북구청 관계자는 “오랜만에 아이들의 활짝 핀 미소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함께 기획해주신 울산광역시마을기업협회(회장 정영순)와 북구지회 한울타리측에 아이들을 위한 후원과 눈높이 봉사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연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