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새마을문고(회장 김갑임)는 4월 13일 오전 10시 40분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꿈꾸는 작은 서가’에서 남목2동 새마을문고 독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목2동 새마을문고에서 2022년 2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남목2동 북카페 ‘꿈꾸는 작은 서가’에서 매월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해 간 남목2동 주민 1인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을 시상하고 있다.
2월의 수상자는 새마을문고 회원이었으며, 3월의 수상자는 예전부터 도서 대출을 많이 해온 일반 주민으로, 이번 시상식은 3월의 다독상 수상자를 위해 특별히 개최되었다.
새마을문고 김갑임 회장은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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