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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 운영 -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4-14 16:28:39
  • 수정 2022-04-14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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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은 14일 14시부터 16시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화봉주공 아파트 2단지 관리동에서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하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북구 고유의 사업으로,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을 연계 등의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이동희망복지지원단에는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상담소,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소년안전망팀 등이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였다.


앞으로「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은 매월 월 2회 직업상담사, 의료급여관리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하여 관내 공동주택 등 주민이 밀집하는 장소를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이 관공서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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