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태숙)와 북부소방서는 4. 13.(수) 북부소방서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또한 북구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 소생술 등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여 북구지역에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센터관계자는 “울산 북부소방서와 업무협약식을 함으로써 양 기관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북구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안전문화 정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