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과 온라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8월까지 스마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평생학습 홍보크리에이터 양성 △온라인 학습콘텐츠 개발 교육 △유튜브로 평생학습 맛보기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메타버스 맵 제작자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평생학습 홍보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과정이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동아리의 홍보·교육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평생학습 맛보기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은 가상회의 플랫폼인 제페토, 게더타운, 이프랜드에 대한 튜토리얼 체험을 하고 그중 하나인 게더타운을 직접 제작해 회의를 진행해 보는 식으로 진행하며, 추후 기관 및 동아리에서 가상회의 개최를 희망하는 경우 수료생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 인재를 발굴하여 평생교육 활동가 인력을 양성하고, 활용하는 평생교육의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스마트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인구교육과(☎940-8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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