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에서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농수산물시장 및 화정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이화) 회원들과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비우기, 헹구기, 분리하기, 섞지않기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4가지 원칙과 재활용 품목별 배출방법 및 배출시기 등도 함께 홍보했다.
대송동 김춘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1월 1일자로 변경되어 적용되고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이 그간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어느정도 정착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분리배출 방법을 지키지 않고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모든 주민이 바뀐 분리배출 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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